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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아트지에 쓰는 문화칼럼입니다. 그 첫번째! 다형 선생을 뵈러 가면서

<문화뜨락> 다형 선생을 뵈러 가면서 김 목(남도문학 발행인) 눅눅하고 축축하고 무덥던 여름이 지나가는 가 했더니, 잦은 비가 이어지는 우중충한 가을이다. 흩뿌리는 가을비가 채소농사에는 좋을 거라지만, 티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그립기까지 하던 날이다. 비 개고 나면 하늘은 ..

수필 201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