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6일 남해 금산을 찾았다. 아침에 광주는 눈이 펄펄 흩날리고 있었는데 옥과를 벗어나니 봄날씨였다.
두 시간여를 달려 남해 금산 앞에 섰다.
태조 이성계가 비단으로 산을 두르라 했다던가?
말 그대로 비단처럼 아름다운 금산이 남해에 발을 담그고 있다.
보타산이라 불리웠고 망대(해발 705m)가 제일 높다는 금산 안내 표지판
금산 안내지도, 보리암까지는 1시간여를 올라야 한다.
마침내 쌍홍문과 사선암에 이르렀다.
장군암도 바로 그 위에 있다.
보리암 경내에 이르렀다.
해수관음상과 삼층석탑
해수관음상 뒤로 연꽃바위가 일직선으로 보인다
그림같은 상주해수욕장
아름다운 미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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