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민대학 박사학위 yuji 기념 자축시

운당 2022. 8. 5. 07:47

<논민대학 박사 학위 yuji 기념 자축시>

처서가 오기까지는

 


처서가 오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가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소나기가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여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8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시원한 빗방울마저 마셔 버리고는
천지에 여름은 자취도 없어지고
열받아 미치던 내 여름 서운케 무너졌느니

여름이 가고 말면 그뿐, 내 여름 불타는 더위도 다 가고 말아
열두달을 그냥 섭섭해 우옵내다

처서가 오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불타는 분노의 여름을



오늘도 비날입니다.
제 시심을 yuji 하고
오래전 받은 논민대학 박사학위를 계속 yuji 하고자
쓴 축시입니다.

한번도 발표된적 없는 순수, 순결무구한 이번 창작시는
김영랑 이후 최대 최고 최상의 국민 애송시가 되어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하는
국민 시인이라는 숙명 yuji와 추앙까지도 yuji 할 것을 확신하고 믿습니다.

# 이 시는 특히 운세 궁합논문의 박사학위 기념이기에 입큰 남자와 코큰 여성 등 궁합이 맞고 오늘 운세가 뻗친 모든 분께 무상 이용을 제공하나
무단 모작 표절 시는 관련법에 의거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2022. 8. 5

남어(남해어부)
삼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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