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방문기

4박 5일의 북한 방문기 17-2

운당 2007. 11. 19. 06:26

<서산대사의 유적 유물이 있는 묘향산 보현사 대웅전이다>

<대웅전에 스님이 계셨다>

<보현사의 수충사다. 서산대사의 사당이라고 한다>

<수충사 안에는 서산대사의 화상이 걸려있었다>

<묘향산 호텔앞 마당에서 남쪽 강강술레판이 벌어졌다. 남생아 놀아라 촐래촐래가 잘논다>

<이번엔 여성들이 한바탕 신명나게 논다>

<그리고 한데 어울려 청어를 엮는다. 남북통일을 염원한다. 함께 꿈꾼다>

<평양 단고기집. 선거벽보가 이채롭다. 왼쪽의 표어가 '00선거 모두다 찬성하자'라고 쓰여있다.>

<잘 가시라 다시 만나요. 단고기집의 노래방 시설>

<백두산에서 돌아오며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 여승무원이 '우리는 하나' 노래를 부르며 모두를 진정시킨다>

<울먹이며 부르던 그 여승무원의 침착하고도 성실한 모습. '하나, 우리는 하나,' 우리도 함께 따라 불렀다>

<평양 제 4소학교 학생들의 모습>

<창광유치원 원아들의 모습>

<이 정도는 보통 솜씨래요>

<이거도 쉽습네다>

<안녕히 가시라요>

<그래, 통일 되는 날 다시 만나자>

<네가 바로 천사구나>

<천사들 여기도 있어요>

<잘 가시라요>

<안녕히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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