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4 호남 기행 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4 빛의 의미를 찾아서(1) 2011년 7월 28일, 아침 일찍 일어나 작은 가방을 꾸린다. 어머니께서 준비해주신 김밥, 생수 작은 병 2개, 옥수수 삶은 것 3개 등이다. 시내버스를 타러가면서 하늘을 보니 구름이 오락가락이다. ‘아차, 비옷과 수건을 빠뜨렸.. 호남기행 2011.08.03
무등을 드립니다 무등을 드립니다 <무등과 흰구름이 광주를 감싸고 있다> 이 세상 아름다움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2011년 무등을 드립니다. 말 그대로 무등처럼 이 세상 모든 게 평등하다면 참 좋겠지요. 피부색, 언어, 사는 곳, 하는 일은 달라도 말입니다. 미우면 이쁜 곳을 보태고 없으면 남는 것을 보태어 빈부.. 나라 안 여행기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