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리 왜국에서 모지리가 기시다와 의장대 사열 받으며 애국가에 그냥 뻣뻣이 서서 눈알만 멀똥멀똥 하긴 부대 쉬어도 모르는 그 모지리에게 뭘 더 바래랴? 하긴 기시다도 그냥 뻣뻣이 서 있었으니 그건 그러려니 한다. 그리고 이어 양국 국기 앞을 지나며 어? 모지리가 태극기 지나치며 가슴에 손을? 어? 저 모지리 가슴에 손도 올릴 줄 아네! 하지만 기시다는 너 인사하냐? 그냥 뻣뻣이 모지리를 쳐다만 보고 이번엔 기시다가 일장기에 고개 숙이는데 어? 이건 또 뭐야? 모지리 고개도 따라서 숙여지네 이 모지라! 너도 기시다처럼 쳐다만 봐야지 안 그래? 이 모지리리리리리이이이이야! 일장기와 태극기를 앞에 두고 서로 합의한 교차 인사였다고 모지리가 바이든이 날리면이라고 또 우기지만 그럼 기시다는 모지리의 태극기 경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