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과 얼음보숭이 <평양 만경대에서 달큼 시원 사르르한 얼음보숭이 '왕벌젖 에스키모'를 팔던 평양 아가씨> <동화> 찹쌀떡과 얼음보숭이 김 목 “사장님! 어제 왔던 분이 또 왔는데요.” “누구?” “여기 명함 있습니다.” ‘딱 한잔 생맥주회사’의 김 사장은 비서가 내미는 명함을 받아듭니다. “이런 사람.. 민족통일동화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