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ji 2

논민대학 박사 학위 yuji 기념 자축시 2

논문 심사가 끝나기까지는 논문 심사가 끝나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굥가를 기다리고 있을 테요 논문심사가 괴수들이 알아서 기는 걸로 끝나는 날 나는 논문 심사를 끝낸 기쁨에 잠길 테요 8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폭탄주에 토리 보신탕으로 이빨 쑤시니 천지에 양두구육은 자취도 없어지고 토사구팽에 미치던 내 논문 눈 감고 야옹으로 결판났으니 검판새 날고 말면 그뿐, 내 논문 궁합도 코 큰 여, 입 큰 남 대머리 남, 주걱턱 여 있어 열두달을 그냥 도리도리 쩍벌입내다 논문 심사가 끝나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논명 여자대학 박사 논문 심사를 ※ 혹시나가 역시나 라더니 이제 제 시심은 국민의 열화같은 성원으로 yuji 됐습니다. 역사상 가장 완벽한 창작 창조시인 ‘처서가 오기 까지는’ 발표에..

2022.08.05

논민대학 박사학위 yuji 기념 자축시

처서가 오기까지는 처서가 오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가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소나기가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여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8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시원한 빗방울마저 마셔 버리고는 천지에 여름은 자취도 없어지고 열받아 미치던 내 여름 서운케 무너졌느니 여름이 가고 말면 그뿐, 내 여름 불타는 더위도 다 가고 말아 열두달을 그냥 섭섭해 우옵내다 처서가 오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불타는 분노의 여름을 오늘도 비날입니다. 제 시심을 yuji 하고 오래전 받은 논민대학 박사학위를 계속 yuji 하고자 쓴 축시입니다. 한번도 발표된적 없는 순수, 순결무구한 이번 창작시는 김영랑 이후 최대 최고 최상의 국민 애송시가 되어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하는..

202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