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金生員傳 14 神金生員傳 14 Cloud W K “할아버지!” “오냐! 어서 오너라. 수고했다.” 신김생원의 손녀가 학교에서 돌아왔다. “배고프지? 이 김치전 먹어라. 할아버지가 만든 거다.” 신김생원은 따뜻하게 데워 논 김치전을 온장고에서 꺼냈다. “할아버지가 오가피, 복분자, 산수유, 울금 가루를 우리 .. 짧은 이야기 201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