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57 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57 ‘호남(湖南)의 굳은 법성(法聖) 전주(全州) 백성(百姓)거느리는’ 그 법성(法聖)과 법성(法性)이 온 백성(全州)을 편안케 하는 세상은 정녕 꿈일까? 헛된 꿈이든, 아니든 굴비고을 법성을 지나 전주에 이른다. 전주는 이름부터 넉넉한 고을이.. 호남기행 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