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첫 번째 경책 송왈頌曰 김삿갓 / (읊는다)풀뿔리 나무열매로 주린 배 달래 조상님이 세운 나라송낙과 풀옷으로 몸 가려 추위도 버티고산두루미와 푸른 구름 벗삼아 안빈낙도했건만헌법재판소는 높은 산이고 깊은 골인가 시간만 좀먹네내란수괴 윤가는 지가와 심가놈이 탈출감옥 시키고한덕수 딸랭이 헌법과 법률에 따라 최선 다한다며마은혁 재판과 임명엔 눈알만 떼굴떼굴이놈 나라가 윤가 한가 마누라 주술국인가 내란국인가무섭고 두려워 미친 듯 짖어만 대는 내란힘당 개소리에잠마저 못 자는 내란성 두통과 소화불량아! 천불이 난다. 산불마저 화탕지옥이다.頌曰菜根木莫慰飢膓 松落草衣遮色身野鶴靑雲爲伴侶 高岑幽谷度殘年 젊은이 1/ (시조 읊는다)한가 귀신 씨나락에 탄핵도 어절시구 마누라 염병소리덕구 도그 보신탕 재료인데 꼴뚜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