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마라 <짧은 이야기>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 마라 <!--[if !supportEmptyParas]--> <!--[endif]--> “날씨가 확실히 미쳐부렀어. 예전에는 태풍이 지나감시롱 장마전선을 밀어불먼 장마는 끝이었는디, 아, 그 머시냐. 이번 태풍 메아리는 대답없는 메어리였나벼. 이놈의 장맛비가 또 오네 .. 짧은 이야기 201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