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어퍼컷 2

김삿갓 대선 방랑기 2022. 3. 7 (월) 빙하 타고 온 둘리, 태조대왕에게 어퍼컷?

노인 1/ 강원도 지역 산불이 가슴 아프오. 그런데 석열과 국민의암이 허언과 선동질로 이재민들의 가슴을 헤집으며 불난 집에 부채질하지요. 우리 민초들 가슴에 불을 지르는 것도 모자라 화마에 집과 생업을 잃은 그들 가슴에 대못을 박지요. 하루빨리 진화 수습 복구되길 빌지요. 노인 2/ ‘대통령이 직접 오면 일 수습도 빨라지고 복구도 빨라지고 위로가 될까 싶어 왔다’고 문 대통령이 화재 현장에 달려가 주민을 위로했지요. 세종대왕 이래 훌륭한 지도자 만나, 세계 10대 강국이 되었는데, 헐뜯기만 하는 국민의암과 석열이가 징그럽지요. 노인 1/ 정말 문 대통령과는 비교불가지요. 우리도 잠시 화재를 당한 이재민을 위해 하루빨리 수습되기를 기원합시다. (모두들 조용히 묵언한다) 노인 2/ 그런데 어제 일요일에 또 ..

김삿갓 대선 방랑기 2022. 2. 19 (토)/ 20대 대선 형성평가

노인 1/ 하이야! (한숨 내쉰다) 이거 당최 걱정으로 잠이 와야지. 노인 2/ 나 역시 어젯밤을 뜬눈으로 새웠어. 그 무대뽀 무식이가 대통이 된다는 생각만 하면 숨이 콱 막혀요. 그저 앞날이 컴컴해요. 컴컴해! 노인 1/ 아무튼 20대 대선 형성평가 결과가 곧 나온다니 기다려 봅시다. 젊은이 1,2/ 안녕하세요? 어르신! (공수배 인사를 한다) 20대 대선 형성평가 구경 오셨어요. 노인 1/ 그래요. 젊은이들도 안녕하셔야 해요. 그런데 요즘 대선 판세가 뒤숭숭이라, 어젯밤 잠을 설쳤어요. 노인 2/ 그래, 형성평가 결과는 어떨 것 같아요? 젊은이 1/ 이게 그 형성평가지입니다. 방금 평가가 끝나 문제가 공개됐지요. (시험지를 꺼낸다. 모두들 시험지를 들여다본다) 20대 대선 제1차 형성평가 기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