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35 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35 나무나무 임실(任實)이요, 가지가지 옥과(玉果)로다. 가지가지마다 구슬 같은 과일이니 향기로운 보석이로다. 인간사 인연도 이리 아름다운 결실이면 오죽 좋으랴. 나무나무 임실이요 가지가지 옥과로다. 호남가를 들어보면 ‘나무나무 임~.. 호남기행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