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모 여행기 16 16. 키스골목, 산타크로스 골목 마리아 루이사 공원을 나와 잽싼 걸음으로 찾은 곳은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만한 고샅길 마을이었다. 골목이 좁아 키스골목이라고도 한단다. “키스? 그거 좋지! 사랑의 2번째 단계!” 그렇게 달큼한 기분으로 골목을 이리 저리 돌아가니 산타크로스 골목이.. 나라 밖 여행기 201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