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61(끝) 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61(끝) 여산석(礪山石)에 칼을 갈아 남평루(南平樓)에 꽂았으니 삼천리(三千里) 좋은 경(景)은 호남(湖南)이 으뜸이라. 거어드렁 거리고 살아보세. 숫돌(礪山石)에 칼을 갈아 반인반신 괴수의 목을 베고 마침내 남평루(南平樓)에 올랐다. 이제 풍.. 호남기행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