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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옹달샘 동요마을』 창작동요집

운당 2024. 11. 13. 12:52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옹달샘 동요마을창작동요집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회장 김목)의 창작동요집 옹달샘 동요마을이 나왔다. 2024년 창작동요 100주년을 맞아 그동안 1, 2집 창작동요 음반을 출반하였고, 69곡의 창작동요를 모아 동요집을 출간한 것이다.

112옹달샘 동요마을의 창작동요 음반 출반과 동요집 출간을 함께 축하하는 기념행사에서 회원들은 아동문학이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하며, 그 세상을 동요로 이루겠다는 신념으로 음반 출반과 동요집을 출간했다아동문학의 으뜸은 동요이고 모든 가사의 으뜸도 동요이다. 우리는 이 동요를 부르며 함께 발을 모으고 어깨동무를 하였다. 그 힘으로 들판을 내닫아 앞으로 나아가고, 푸른 하늘을 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수천수만이 함께 동요를 불렀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창작동요집에는 강성남, 권희표, 김경내, 김목, 김미라, 김방순, 김양화, 김옥애, 김용국, 김정, 노명숙, 노운서, 문영미, 박종원, 박성애, 박초이, 방승희, 배다인, 서향숙, 양회성, 오숙현, 유백순, 윤삼현, 윤영훈, 이꽃별, 이문석, 이봉춘, 이연례, 이현, 정혜진, 제현숙, 정영애, 정관웅, 정명희, 정문규, 정병도, 조오복, 천화선, 최민서, 최정웅 회원이 함께했으며, 작곡은 도래미작곡가회 김남삼 회장과 고윤자, 박선희 이재두, 정춘란 작곡가, 편곡에는 연변아동음악학회 최학주 회장과 박문국 부회장, 그리고 가창 지도는 연변 조선족학교 음악 선생님들이 수고했으며 연변 어린이들이 노래를 불렀다.

창작동요집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