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몽둥이-8 8. 박작성과 일보과 배댈 박(泊), 사를 작(灼)의 박작성이다. 그러니까 배를 대고(泊) 불을 밝혀(灼) 압록강유역을 지키는 산성이 박장성(泊灼城)이다. 보장왕 7년(648) 당나라의 침입 때 ‘산을 이용하여 요새를 세웠고, 압록강으로 튼튼하게 막혀 함락시키지 못하였다.’는 바로 그 성이다. .. 나라 밖 여행기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