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춘래불사춘 2016년 춘래불사춘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으나 봄 같지 않다’ 왕소군의 슬픈 사연을 노래한 당나라 시인 동방규의 시 ‘소군원’에서 유래한 말이다. 쥐닭무리들의 폭압과 실정에 민초들의 마음은 아직 한 겨울이다. 눈이라도 포근히 내리면 좋으련만 푸석이는 메마른 땅.. 새 해 인사 201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