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金生員傳 10 神金生員傳 10 Cloud W K “할아버지! 국뻥부, 견찰, 걱정원, 댓똥령이란 말이 무슨 말이예요?” “왜? 누구에게 들었느냐?” “학원 화장실에 그런 낙서가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난리가 났어요.” 학원에 다녀온 신김생원의 손녀가 얼굴이 하얗게 되어 돌아왔다. “누가 그런 낙서를 썼는지 .. 짧은 이야기 2013.11.02
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34 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34 나무나무 임실(任實)이요, 가지가지 옥과(玉果)로다 그렇다. 꽃이 벌 나비와 사랑을 이루고 열매(玉果)되니 나무나무 임실(任實)이라, 생의 환희 이보다 무얼 더 바라랴? 각색화초 무장한 무장고을을 둘러보고 이제 그 각색화초와 더불어 온.. 호남기행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