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ain dream awake A vain dream awake Cloud W Kim <남해 하하바위. 웃고 삽시다. 힘 없는 민초들은 웃는 재미라도 있어야지요.> 장맛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우산을 써봐야 필요 없다. 시내버스에서 내려 20걸음밖에 안 걸었는데 철푸덕하게 젖어서 클라우드 사무실로 들어갔다. 없다. ‘이런 심심할 때 보라고 컴.. 짧은 이야기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