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기행시 17 17. 아름다운 일링카 헝가리의 꽃님이 일링카는 이름까지도 예쁜 아가씨라오 어느 날 마차시 왕 평민 옷을 입고 일링카를 만났지요 병석에 계신 부모님께 효성을 다하는 일링카 빚쟁이에게 마지막 재산인 밭까지 뺏기게 되었지요 아름다운 일링카여! 효성도 아름답구나 마을의 길 잃은 개들을 왕궁 앞.. 나라 밖 여행기 200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