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의 화가 청산도 남해의 짙푸른 아름다운 섬 슬로우 시티라고도 부른다. 그곳에서 김상일 화백이 학생들과 함께 바다와 섬을 그림으로 낚고 있다. 누가 그를 바다로 불렀을까? 그의 붓으로 생명을 얻는 꽃과 열매 이 풍진 세상에서 마음의 위안을 받는다. 나라 안 여행기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