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모 여행기 22 22. 카사블랑카-모로코 메디나의 염색작업장 ‘테러니’로 우울하게 기억되는 ‘패스(Fes)’를 ‘Pass’하고, ‘카사블랑카’로 향했다. 카사블랑카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영화 ‘카사블랑카’로 널리 알려진 해변 도시다. 대서양의 멋진 일몰도 잠깐, 어둠이 .. 나라 밖 여행기 20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