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기행시 12 12. 사포 사포는 미술시간에 나무공작을 다듬는 모래헝겊이 아니다 우리도 일제의 식민지를 경험했잖아 정치하는 이완용 같은 인간만 일제의 앞잡이인줄 알았는데 시 썼던 서정주 같은 인간도 일제의 앞잡이였잖아. 그 때 같은 동족을 감시하고 거드름 피우며 학대하고 일정(일제)에 밀고하고 고춧가.. 나라 밖 여행기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