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금산의 의병들 5. 금산의 의병들 ‘친구들이 배 안에 있어요. 유리창을 깨주세요.’ ‘당시 헬기에 유리창을 깰 도구가 없었지요.’ 위의 말은 지난 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에서 살아나온 학생의 말이고, 아랫말은 그날 구조한답시고 출동했던 헬기 구조원의 말이다. 있으나 마나한 경찰, 구조대, 해군이.. 세월기행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