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년 서시 2011년 새 해 새날을 맞이합니다. 먼저 한풀이로 온갖 잡귀신을 불러 나무라고 쫓아냅니다. <2011년 신년 욕시> 오케스트라 회전문짝 밥집에 게슴치레 눠서 야리꾸리한 종편에 침 잴잴 구팝 콘물까지 퍼무꼬 오떵 궁물 텁텁 셋바닥 소리로 퍼무꼬 콰미기 아구창 찢어져라 우적우적 퍼뭉는 호모샤피웬.. 시 201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