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26 호남 기행 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26 병풍같이 두른 층층(層層) 산은 겹겹(益山)이 쌓여 있네. 만장운봉을 내려오니 아직도 층층산(層層山) 익산(益山)이다. 산(山)이 쌓인 건가? 이로움(益)이 쌓인 건가? 걸어만 다녀도 좋은 땅, 익산은 우리에게 이로운 일, 더할 것만 .. 호남기행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