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34 호남가(湖南歌), 호남시(湖南詩)를 따라서 · 34 나무나무 임실(任實)이요, 가지가지 옥과(玉果)로다 그렇다. 꽃이 벌 나비와 사랑을 이루고 열매(玉果)되니 나무나무 임실(任實)이라, 생의 환희 이보다 무얼 더 바라랴? 각색화초 무장한 무장고을을 둘러보고 이제 그 각색화초와 더불어 온.. 호남기행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