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beach Nude beach Cloud H Kim <왜인들이 폭파해버렸다는 무등산의 용추폭포> 아, 덥다, 아직 삼복도 아닌데 너무 덥다. 그렇다고 쥐새끼가 만들어놓은 死대강에 나갈 수도 없다. 며칠 전 행여나 하고 갔더니, 역시나 였다. 고인 물이 썩으니, 평수 좁은 콧구멍도 둘 데가 없었다. 속이 메스껍더니 .. 짧은 이야기 201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