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그리스, 터키 여행기 37 33. 이스탄불, 첫날-1월 26일 오후, 그랜드바자르 지하 물저장고에서 메두사와 작별을 하고 밖으로 나오니, 겨울 날씨라 제법 쌀쌀하다. ‘비둘라야! 비둘라야!’ 옥수수를 구워놓고 손님을 부른다. 먹음직스럽다. 한국 관광객을 위한 군옥수수인지, 터키인들도 군옥수수를 좋아하는지 알 길은 없었지만.. 나라 밖 여행기 200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