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시가와 김덕령 장군 취시가와 김덕령 장군 그 애비에 그 딸이다. 다까끼 마사오, 오까모도 미노루 시절에 듣던 무시무시한 얘기가, 딸의 힘이 쎄지자 또 세상을 횡행한다. 하든지 말든 지고, 힘쎈자들의 깊은 뜻을 이 힘없는 민초가 뭘 알까만, 그래도 세상이 하 수상하다. 그래서 오늘은 임진왜란의 의병장으.. 수필 2013.09.01